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프스가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받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서 탈모진단을 돕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의료기기 기획 및 유통 전문가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 프로그래머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가 공동 창업진으로 모여 2018년 7월에 설립했다.
의료 AI 스타트업 ‘아프스’, 스프링캠프에서 투자 유치
의료기기 기획 및 유통 전문가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 프로그래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가 공동 창업진으로 모여 2018년 7월에 설립한 아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탈모 진단을 돕는 기술을 개발한 AI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탈모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탈모 진행 정도와 무관하게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올해의 G밸리 SCALE-UP 선정기업 #3. 아프스]
G밸리 유망기업들의 제품화 및 시장 진출을 돕는 SBA의 G밸리 SCALE-UP 지원 사업! 총 10개의 선정 기업 중 세 번째, "아프스"를 소개합니다! 카메라 촬영을 기반으로 한 탈모 측정 시스템으로 탈모 관련 정도를 자가진단 해준다는데요 "아프스"에 대한 정보,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탈모 진단 카메라부터 댕댕이 감정 읽는 웨어러블까지! 이런 아이디어도 사업이 되나요?]
이렇게 힘든 줄 알았다면 창업을 결정하지 않았을 것. 취재를 하면서 만난 스타트업 대표들의 한결같은 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대박을 꿈꾸며 창업을 했지만, 시시각각 닥쳐오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은 때로는 좌절과 때로는 고통까지 안겨줬다는데요..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하나 더 있습니다. 힘들 때 기댈, 어려울 때 잠시 비를 피할 처마같은 존재가 있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건데요..